|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하와이 관광청은 추성훈 가족을 하와이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가족 여행지로서의 하와이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은 아내인 톱 모델 야노시호와 외동딸 추사랑과 함께 최근까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 대표 아이콘으로 활동해왔다. 이미 다년 간 하와이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추 가족은 하와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 가족은 지난 3월 하와이 홍보대사 자격으로 하와이를 방문했으며,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 패턴인 ‘플라이 앤 드라이브’(Fly & Drive) 콘셉트로 꾸며 일본항공 탑승서부터 렌터카로 돌아봤다. 추 가족은 오아후 섬 일주, 스포츠, 휴식, 오락 및 여유로운 가족 여행의 순간을 매일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추성훈 가족은 올 하반기 두 번째 하와이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보다 다양한 여행기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