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투협이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100%, 100명 모두가 12일 한은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급격한 미국 정책금리 인상에 따라 한미 금리 역전 폭 확대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에 따라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다만 전망 폭은 갈렸다. 응답자 89%가 0.5%포인트 인상을 예상했다. 나머지 6%는 0.75%포인트 자이언트 스텝을, 5%는 0.25%포인트 인상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