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잇단 공급계약..모바일 보안 시장 점유율 확대

  • 등록 2013-06-04 오후 1:38:53

    수정 2013-06-04 오후 1:38:5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라온시큐어(042510)가 최근 금융기관과 보안 솔루션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최근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카드, 삼성증권, 주택금융공사, 농협보험 등 주요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는 “모바일뱅킹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모바일 백신, 가상키패드, 암호인증, 구간암호화 등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며 “특히 인증서를 정보무늬(QR코드) 스캔 한번으로 간편하게 복사할 수 있는 키샵 QR코드(KeyQRCODE) 솔루션은 모바일 뱅킹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모바일 뱅킹 사용자 수는 3700만명에 달한다. 금융기관이 모바일 뱅킹 사용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도입하는 추세다.

이순형 대표이사는 “현재 금융, 공공 시장의 40% 이상이 라온시큐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업체로 모바일 관련 암호인증, 가상키패드, 모바일백신, 통합보안 제품 등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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