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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위크’ 프로그램의 하나로 국제그래픽연맹(AGI) 회원들이 서울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을 모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952년 런던에서 창립한 AGI는 38개국, 400여명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모인 그룹이다. ‘I♥NY’ 로고로 유명한 밀턴 글레이저, 일본 무인양품(MUJI)의 아트디렉터 하라 켄야 등이 회원이다. 매년 회원 자비와 후원으로 각 도시를 돌며 전시회, 총회, 공개강연을 하는 AGI는 올해 서울 총회를 기념해 이번 포스터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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