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이장' 24명 선발 …최대 700만원 지원

2016 문화이모작 집중과정 교육' 통해 선발
8월부터 최대 700만원 현장 실습비 지급
  • 등록 2016-07-27 오전 9:49:34

    수정 2016-07-27 오전 9:49:34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문화이모작 집중과정 교육’을 통해 전국 24명의 문화이장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이모작 사업은 2010년에 시작된 사업으로 문체부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스스로 발굴해 지역의 고유한 특색이 담긴 문화 기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력 양성 사업이다.

이번에 임명한 문화이장은 8월부터 최대 700만원의 현장 실습비를 지원받아 자신의 기획사업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문화이장으로 선정된 전남 구례 지역의 임세웅 씨는 “전문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문화 기획에 관련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며 “앞으로 구례에서 문화관광택시 운전자 교육과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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