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진청장, 포항·울산 농가 현장방문

농산물 생산 위한 기술지원 약속
  • 등록 2018-10-18 오전 9:38:18

    수정 2018-10-18 오전 9:38:18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앞 왼쪽)이 17일 울산 울주군 수출용 배 재배 과수원에서 농업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농진청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은 라승용 청장이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산또래 과수영농조합법인과 서포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울산 울주군 수출용 배 재배 과수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산또래 과수영농조합법인은 사과 가공제품을 내놓고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을 펼쳐 2016년 경북지역 우수 수익모델로 선정됐었다. 서포항 농협 RPC는 19개 벼 작목반 회원과 계약을 맺은 경북 최대 친환경 쌀 생산단지다.

라 청장은 포항에서 또 농업인학습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농업인의 현장 의견도 들었다.

그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며 “이를 위한 기술 지원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진청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 업무를 맡은 중앙행정기관(농림축산식품부 외청)이다. 전북 전주에 있으며 산하에 4개 원(농과원·식량원·원예원·축산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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