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제품 구매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모레퍼시픽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카드로 방문판매와 아리따움 및 이니스프리 매장, 아모레퍼시픽 및 이니스프리 인터넷 쇼핑몰, 오설록 티하우스 경로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5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하며, 해당 카드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 시 10%, 30만원 이상 사용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백화점과 마트에 입점한 아모레퍼시픽 매장 및 오설록 매장에서 활용할 경우에는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5% 추가적립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상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하며, 해당 카드 전월 결제 금액과는 상관없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KB국민카드를 활용할 경우 전국 미용실 10% 할인,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시 3000원 할인, 파리바게트 5000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혜택을 제공하는 아모레퍼시픽 각종 유통경로에서 첫 결제 시 뷰티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