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 수사당국이 수배중인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들이 체첸공화국 인근 러시아 남서부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적어도 1년 이상 미국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을 조사 중인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매사추세스공과대(MIT)에서 있었던 총격전과 보스턴 테러를 연관짓기는 아직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메사추세스공과대(MIT) 북쪽 워터타운 거리에서는 총격과 폭발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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