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올해 전국 12개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 총 4640평을 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4곳, 수도권 2곳, 지방 6곳 등이며, 분양예정 상가의 배후 단지규모는 ▲북한산 아이파크 2061가구 ▲삼성동 아이파크 449가구 ▲인천 송도 아이파크 616가구 ▲동두천 송내 아이파크 424가구 ▲북진주 아이파트 735가구 등이다.
회사측은 "단지내 상가는 주택과는 달리 1인이 다수 점포를 분양받을 수 있고, 분양받은 후 재매각 등에 대한 특별한 규제가 거의 없는 편"이라며 "일정규모 이상의 가구수를 배후에 두고 있어 다른 상가들에 비해 안정적으로 상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2008-9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