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다. 2016년 정기결제 기준으로 사용자당 연평균 매출(ARPU)이 97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은 103달러였고 중국은 31달러였다.
IHS마킷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콘텐츠에 기꺼이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으며, 대부분은 향후 여러 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기결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유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는 정기결제(subscription) 및 건당 결제(transactional business) 모델이 있다. 정기결제 사용자 수 기준으로 푹(POOQ_과 티빙(TVing)이 앞서가고 있다.
건당 결제 매출 기준으로는 구글 플레이 무비가 전체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애플 아이튠즈가 들어와 있지 않은 몇 안 되는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