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29∼30일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한미 과학기술 분야 최대 축제이자 소통과 교류의 장인 2015 한미 한인과학기술자 학술대회(UKC: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UKC에 모인 1300여명의 정상급 과학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시 한번 경제 대도약을 위해 ‘섬김의 자세로 최고를 추구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8월1일 미국에서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케이콘(KCON) 행사를 참관하고 3일 귀국할 예정이다.
올해는 미용·패션, 엔터테인먼트, 건강, 여행 등 한류와 잘 어울리는 분야의 디지털콘텐츠 IT 중소기업들이 ‘미래부 전시관(K-ICT Dream Zone)’(55개 부스)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