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루얼티프리 비건화장품 브랜드 ‘투비건’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BEAUTY EXPO 2021’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제공=투비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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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건은 불필요한 동물 실험과 유해 성분은 지우고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식물성 원료를 채워 최상의 효능을 선보이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전 제품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에서 크루얼티프리&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토너, 세럼 용기에는 폐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PCR용기를 사용하고, 전 제품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얼스팩’ 종이 및 소이잉크를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친환경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투비건은 K-BEAUTY EXPO 개최 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진행된 K-Beauty 어워드에서 1위를 달성하며 트렌드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투비건은 트렌드어워드 수상기업 대상 특별 혜택으로 K-BEAUTY EXPO 오프라인 전시장 내 특별관 별도 전시, 공식 SNS채널 단독 홍보 등의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와 기부로 이어지는 활동을 지속하려 한다”며 “제품의 수익 일부를 네팔 HIV 감염 아동들의 치료, 인도네시아 람풍족 마을의 식수위생, 보건 의료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비건 컬러푸드시리즈 전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팜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