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AI 커머스 스타트업’ 인핸스 IPO 추진…주관사에 NH투자증권

  • 등록 2024-05-22 오후 4:21:30

    수정 2024-05-22 오후 4:21:30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인공지능(AI) 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인핸스가 기업공개(IPO) 작업을 본격화한다. 인핸스는 NH투자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인핸스는 AI 커머스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유지하고 시계열로 관리하는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AI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기회를 분석하고 커머스를 직접 운영하는 행동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인핸스는 IPO 준비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지원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겠단 계획이다.

앞서 인핸스는 지난해 누적 투자금 100억원을 달성했다. 작년 9월 시리즈A에서 75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당시 투자에는 현대기술투자와 L&S벤처캐피탈, KDB캐피탈, 타임폴리오, AOA캐피탈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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