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남미 클라우드 기업에 운영 플랫폼 공급

'옵스나우' 공급 파트너십 체결
  • 등록 2022-01-21 오후 6:14:54

    수정 2022-01-21 오후 6:15:47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베스핀글로벌은 남미 클라우드 기업 세르티카와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CMP) ‘옵스나우’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르티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클라우드, 협업,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제공하는 MSP다. 멕시코를 비롯해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에 걸쳐 4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세르티카는 MSP 사업 확장을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베스핀글로벌 측은 “이번 파트너십은 파트너사의 이름으로 자체적인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는 ‘옵스나우 화이트 레이블’ 방식”이라며 “세르티카가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 했다.

김은석 베스핀글로벌 미국 대표는 “막대한 초기 비용, 클라우드 노하우 부재 등이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하는 진입 장벽이 되고 있다”며 “베스핀글로벌은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바로 시작하고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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