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구로구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제 3회 구로지역 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대회’ 시상식을 지난 22일 본사에서 개최했다.
태평양물산이 주최하고 구로구가 후원, 화원사회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수기 공모를 진행했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
‘태영이, 동훈이 엄마 게럴트철멍’을 제목으로 수기를 작성한 게럴트철멍氏(몽골)와 ‘한국생활 적응기’ 란 사연을 풀어낸 박지현氏(베트남)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장제원氏(중국), 장려상에는 이영氏(중국), 허리원氏(중국), 리우젠지氏(중국)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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