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브렌트유, 84달러선 예상"

  • 등록 2024-05-21 오후 11:43:35

    수정 2024-05-21 오후 11:43:3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상승 재료가 부지한 상황에서 국제유가가 1% 가깝게 빠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미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94% 밀린 배럴당 79.05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0.91% 하락한 배럴당 82.9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는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하루 앞두고 다시 약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RBC캐피칼의 헬리마 크로프트 상품전략 책임은 “지금 시장이 확신이 부족한 상태”라며 “특히 유가 상승을 가져온 지정학적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런 이유로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는 배럴당 평균 79.50달러에, 브렌트유는 84달러 선에 머물 것이라고 크로프트 책임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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