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향후 3년간 주당 1만원 이상 현금배당 결정

  • 등록 2020-10-14 오후 4:13:01

    수정 2020-10-14 오후 4:13:0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화학(051910)은 주주 가치 제고를 확고히 하고자 오는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보통주 1주당 최소 1만원 이상의 현금배당을 추진하겠다 14일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상 당기순이익은 분할로 신규 설립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당기순이익까지 합산해 산출된다. 우선주에 대한 현금배당금은 보통주에 대한 현금배당금에 주당 액면가액의 1%를 합산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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