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변희재 트위터 언급 "백만년 만에 변동생 덕.."

  • 등록 2015-11-03 오후 6:15:43

    수정 2015-11-04 오후 1:50:20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변희재와 관련한 소송 진행상황을 공개했다.

김미화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참으로 백만년 만에 변동생(변희재) 덕으로 누리꾼이 많이 본 뉴스에 제 이름이 올랐다”며 김미화·변희재 명예훼손 소송 사건 파기 환송건을 꺼냈다.

김미화는 “1300만원 손해배상하라는 1심 판결을 유지한 채 2심 고법에서 다시 판단하라는 대법원 판결 반긴다”고 밝혔다.

이어서 “각하된 채로 끝날까봐 남부지법에 손해배상 판결을 또 청구했었다. 아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2014년 1월 변희재와 그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김미화·변희재 명예훼손 소송 사건 파기 환송건을 맡은 대법원은 3일 해당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은 조만간 재판부를 지정해 김미화·변희재의 파기환송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