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15㎡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주택형이 전체 846가구 중 99%에 해당하는 839가구를 차지한다. 숙박시설 총 263실 중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21, 23㎡으로 160실로 구성되며 상가시설이 전용면적 4748㎡ 규모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영도구는 규제를 비껴간 비조정 대상지역에 위치한 만큼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하리도시개발구역은 공공택지로 당첨자로 선정된 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남향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부산 동서로 모두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있다.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다. 단지 바로 옆에 바다와 중리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좋고 대부분의 가구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지난 8월에는 부산대교와 동삼혁신도시 간에 도로개설 사업(봉래산터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태종대권 종합개발 및 동삼하리 지구 등 원도심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바다에 접한 단지의 특성을 단지 설계에 반영했다. 단지와 바다를 이어주는 수공간 ‘아쿠아필드’를 조성해 바다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04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