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정책硏, 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

자율주행차·핀테크·의료-바이오 주제 다뤄
  • 등록 2017-05-24 오후 5:40:47

    수정 2017-05-24 오후 5:46:18

사법정책연구원이 24일 연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법정책연구원)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대법원 산하 사법정책연구원(원장 호문혁)은 24일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연구원이 이날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연 심포지엄에서는 자율주행차, 핀테크, 의료-바이오 등 3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이언 가천의대 길병원 부원장이 기조 연설자로 섰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자율주행차 세션에 참석했다.

이어서 이진우 현대차 지능형안전기술센터장이 나와서 자율주행차 개발에 관해, 윤준태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인공지능과 로보 어드바이저에 관해,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이사가 4차 산업혁명과 의료·바이오에 대해 발표했다.

양승태 대법원장, 고영한 법원행정처장, 권오곤 한국법학원장,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했고, 학계와 업계 측 관계자도 상당수 참석했다.

연구원 측은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생생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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