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1.13% 오른 배럴당 79.52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0.91% 상승한 배럴당 83.50달러까지 오르고 있다.
ANZ리서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완화와 이로인한 수요 강세 징후들이 국제유가를 지지하고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타르와 이집트가 중재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회담은 하마스가 공격 중단을 요구하고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하며 교착상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