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전남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찾아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 등록 2020-11-03 오후 5:47:28

    수정 2020-11-03 오후 5:54:49

3일 전남 영광 대풍이브이자동차 생산 현장을 찾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진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전남 영광 대풍이브이자동차에서 ‘e-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영광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 조병철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노기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준석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영광군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e-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한 이어달리기 방식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면서 “중진공은 전남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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