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시티, 모바일 웹·앱에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

  • 등록 2017-05-29 오후 4:25:02

    수정 2017-05-29 오후 4:25:0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디지털 콘텐츠 전문 거래소 ‘파일시티’가 모바일 웹/앱 2.0 버전을 출시, 회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들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콘텐츠 추천 기능과 실시간 알림 기능이다. 아울러 모든 화질을 480P까지 끌어 올려 모바일에서도 선명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일시티 모바일 2.0은 기존 동종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똑똑한 서비스들로 구성됐다”며 “향후 출시될 3.0 버전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파일시티 모바일 2.0의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고도화 된 빅데이터 추천 시스템 구축이다. 아마존과 넷플릭스의 추천시스템인 CF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사용자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분석한 후 자동으로 영상을 추천해 준다.

또한 기본화질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선명한 동영상 감상을 지원한다. 동영상 사이트들의 기본화질이 250P인데 비해 파일시티는 모든 콘텐츠를 480P로 업그레이드했다.

실시간 알림 기능도 추가했다. 유저들이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을 미리 설정해 두면 관련 VOD가 신규 업로드 될 때 마다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용패턴에 따른 자동결제 서비스인 시티페이도 출시됐다.

파일시티 모바일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면 편의성은 더욱 높아진다. 플레이어 내에서 콘텐츠를 구매하고 재생할 수 있으며, 영상이 끝나기 5분 전에는 다음 회차에 안내 사항을 팝업으로 받아볼 수 있다. 즉 일일이 다음 회차 동영상을 찾아보지 않아도 손쉽게 이어보기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와 관련 현재 파일시티에서는 동종업계 최대 규모인 약 10만개의 콘텐츠를 1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신규 가입 첫 달 30일 동안은 100원에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첫 달 100원 결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웹하드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인 파일시티는 최신 무료 영화를 비롯한 약 500만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웹툰, 만화, 매거진, e북, 취향별 매거진까지 준비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일시티 모바일 2.0 웹과 앱을 참조하면 된다. 앱은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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