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7-08-29 오후 6:37:57

    수정 2017-08-29 오후 6:37:57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LG화학(051910)=자동차 전지 연구 및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폴란드 자회사 ‘엘지 켐 브로츠와프 에너지(LG ChemWroclaw Energy sp. z o.o.)에 436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출자 목적에 대해서는 “폴란드 자동차 전지 법인의 생산 생산능력(Capa) 확보를 위한 건물 및 설비투자를 하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의 872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구영테크(053270)=계열회사인 Guyoung Tech USA에 67억224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채권자는 ‘Bank of Hope’이며 자기자본대비 보증금액 비중은 11.63%다.

LG전자(066570)=오스트리아 자동차부품업체 ZKW 인수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LG전자는 “”미래성장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거나 1개월 이내에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051910)=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내 계열회사 서브원 지분(토지 및 건설 중 건물 일부)을 270억원에 양수받았다. 양수 목적은 “연구 및 사무공간 확보”라고 설명했다.

▲세화피앤씨=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부는 세화피앤씨에 대해 피흡수합병에 따른 구주권제출을 이유로 오는 9월1일부터 상장폐지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넥센(005720)=넥센엘엔씨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넥센과 넥센엘엔씨의 합병비율은 1대 8.8793666이며 합병 완료 후에도 넥센의 최대주주는 변경되지 않는다.

CS홀딩스(000590)=종속회사인 조선선재온산(주)이 동양금속(주)를 흡수 합병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 모두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는 종속 회사간 합병이다. 합병 목적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 달성”이라고 설명했으며 합병으로 인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했다.

브이원텍(251630)=중국업체와 12억원 규모의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액대비 4.7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30일까지다.

C&S자산관리(0320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S자산관리에 HB골프앤리조트, HB관광리조트, HB힐링타운, HB종합레포츠 포함 4개 자회사 매각 추진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30일 12시까지다.

이에스에이(052190)=총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113만2505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27일이다.

씨엠에스에듀(225330)=중국 관계사 성사수유(북경)교육과기유한공사에 1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후 지분율은 45%다. 회사 측은 “중국 교육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차원에서 출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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