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느낌…헷갈릴 때 많아"

  • 등록 2024-05-22 오전 7:30:00

    수정 2024-05-22 오전 7:30:00

(사진=SBS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구선수 김연경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김연경이 틈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 김연경을 소개하며 “첫 촬영에 (이)광수가 왔었는데, 오늘 오시는 분이 광수 느낌으로 온다. 나는 광수와 이 친구를 헷갈릴 때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또 유재석은 멀리서 걸어오는 김연경을 보며 “광수야”를 외쳤다. 이에 유재석은 “처음 뵙는 분 앞에서 왜 광수 오빠 얘기를 하냐”고 맞받아쳤다.

유재석은 “이번에 또 MVP 탔다”며 동생 자랑에 나섰고, 김연경은 “6번 밖에 안 받았다”며 입담을 뽐냈다.

김연경과 초면이라는 유연석은 “보통 말을 편하게 하는데 말을 편하게 못하겠다”며 어려워했다. 이에 김연경은 “제가 나이가 더 어린 걸로 알고 있는데 편하게 해달라”라며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 중에 누나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다. 그게 편하다더라”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너도) 편하게 해라. ‘야’라고 불러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