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스타 자밀라, '색시몽 리턴즈'로 연기 도전

  • 등록 2008-03-20 오전 9:22:54

    수정 2008-03-20 오전 9:24:02

▲ 자밀라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미수다’가 배출해낸 스타 자밀라가 연기에 도전, 활동 영역을 넓힌다.

자밀라는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CGV의 섹시 코미디 4부작 TV영화 ‘색시몽 리턴즈’에서 사랑과 남자를 즐기는 길다 역에 캐스팅됐다.

‘색시몽 리턴즈’는 지난해 3%라는, 케이블채널에서는 상당한 시청률을 이끌어낸 ‘색시몽’의 두 번째 시즌.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미녀 삼총사가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이들을 대신해 짜릿한 징벌을 내리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성범죄 소탕에 나선 세 명의 미녀 탐정단 이야기라는 큰 줄기는 시즌1과 같지만 전편보다 더욱 강력하고 과감한 소재들의 에피소드들이 때로는 에로틱 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자밀라와 함께 정소영과 엔젤(채은정)이 미녀 삼총사로 출연한다.

자밀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금까지 다 보여주지 못한 숨겨진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색시몽 리턴즈’는 4월23일 첫 방영된다.


▶ 관련기사 ◀
☞[포토]'미수다' 자밀라, '가수 데뷔 무대 첫걸음은 당당하게!'
☞[포토]'온천탕 화보' 자밀라, '해변이랑 또다른 느낌이네~'
☞[포토]자밀라 뒷태, '문신 있어 더 섹시하네~'
☞'미수다' 자밀라 “권상우 만나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미수다' PD 자밀라 거짓말 논란 해명 "한국말 서툴러 생긴 오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