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러브하우스 공개에도…'집사부일체2', 1%대 못 벗어났다

이승기 빈 자리 컸나…2회 연속 1.9% 기록
  • 등록 2023-01-09 오전 8:28:19

    수정 2023-01-09 오전 8:28:1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승기의 빈 자리는 메우기 힘들었다. ‘집사부일체2’가 2회째 1%대 시청률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집사부일체2’는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 1.9%로, 지난 1회와 똑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1을 마친 뒤 4개월 여 간 재정비를 거쳐 돌아온 ‘집사부일체2’는 이승기가 빠진 대신 이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 NCT 도영이 새롭게 합류해 새롭게 체제를 갖췄다. 하지만 지난 첫 방송부터 최근 2회 방송까지 이렇다 할 도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집사부일체2’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승기가 빠진 후 프로그램을 진행할 진행자의 역할을 대체해줄 멤버가 없어 다소 분위기가 산만해졌다는 아쉬운 반응도 흘러나온다.

반면 오후 6시 30분으로 편성 시간을 변경한 ‘런닝맨’은 시청률 상승 기세다. ‘런닝맨’은 이날 5.9%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집사부일체2’에서는 새 멤버 이대호가 아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