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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20일 팬 카페 ‘상욱나라’와 디시인사이드 ‘주상욱 갤러리’를 통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첫 촬영 스틸컷과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첫 촬영에 임하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젠틀한 수트 차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촬영 중간 활짝 웃어 보이는 표정까지 보여주며 극 중 주상욱이 연기하는 한태희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한 소감에서 주상욱은 “얼마 전부터 차기작 ‘미녀의 탄생’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촬영 보고도 하고 안부도 전하기 위해 인사를 올린다. 방송도 한 주 당겨졌고 덕분에 앞으로 더 부지런히 촬영을 해 나가야 하지만 즐겁게 설렘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밝혔다.
그간 드라마 ‘자이언트’, ‘특수사건전담반 TEN’, ‘신들의 만찬’, ‘굿 닥터’ 등 수 많은 작품에서 무게감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상욱은 종영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코믹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로코물로서는 주상욱의 두번째 작품인 차기작 ‘미녀의 탄생’을 통해 ‘앙큼한 돌싱녀’와는 또 다른, ‘주상욱표’ 로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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