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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터프가이’ 최민수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대 변신을 한다.
‘태왕사신기’에서 주인공 담덕(배용준 분)의 최대 숙적인 화천회 대장로 역을 맡은 최민수는 특수분장을 통해 백발에 흰 수염을 휘날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메이킹북은 최민수의 변신에 대해 '피부의 섬세한 주름이나 색깔, 앞머리가 벗겨져 이마가 드러난 백발에 이르기까지 정성스럽게 분장을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 특유의 긴 눈썹, 흰색의 가짜 손톱에도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태왕사신기'에서 화천회 대장로는 대외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때는 스스로 마법을 걸어 젊은 외모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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