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데프콘걸`로 화제를 모은 가수 살찐고양이가 뇌쇄적인 재킷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재킷사진에서 살찐고양이는 빨강머리와 요염한 포즈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살찐고양이의 본명은 김소영, 올해 21세로 165cm, 47kg으로 남부럽지 않은 몸매까지 갖췄다. 실용음악과에서 보컬과 작곡 등을 공부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살찐고양이 소속사 관계자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안무 연습과 곡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재킷사진 이상의 파격적인 데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 관련기사 ◀ ☞[포토]`살찌지 않은` 살찐고양이의 요염한 눈빛 ☞[포토]살찐고양이 `S라인 몸매랍니다` ☞`인기폭발` 살찐고양이, `뮤뱅`서 데프콘 지원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