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은 22일 스크린 1665개에서 73만865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283만9299명이다.
‘부산행’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치면서 부산으로 출발한 KTX 탑승자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영화로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돼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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