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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정회원 1명이면 3명도 회원대우’
570만원의 파격적인 일본 정회원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은 24일 100년 전통의 일본 도사야그룹(회장 오카베 류이치로)과 조인식을 갖고 도사야그룹에서 직영중인 골프장 가고시마 공항36CC(36홀)와 미조베CC(18홀) 등 54홀을 묶어 한국 정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명 회원 1명 외에 동반자 3명까지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는 이 평생회원권은 양도, 양수가능하고 연회비는 없다.
도사야그룹은 1913년 창업해 올해로 창립 96주년을 맞은 중견기업으로 건설, 건축, 강재, 운수, 콘크리트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02) 563-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