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이병헌이 일본 방송국 TBS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았다.
TBS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아이리스` OST 콘서트에서 있었던 좌석논란과 관련 이병헌 및 출연배우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당시 `아이리스` 콘서트는 운영상의 문제로 행사가 지연됐다. 이에 출연자 중 한명인 이병헌이 대표로 관객들에게 사과를 했고 주최측인 TBS는 이병헌의 책임감과 배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담아 공식적인 사과문을 보내왔다.
한편 `아이리스`는 TBS에서 골든타임인 수요일 오후 9시 편성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