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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H.O.T 출신 토니안이 걸그룹 걸스데이 막내 혜리와 사랑에 빠졌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리가 2개월여 전부터 토니안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토니안이 혜리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하면서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했다”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소속사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현재 아이돌그룹 스매쉬를 제작한 기획자이자 교복, 외식 등의 업종에서 사업가로도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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