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의 뜨거운 데스매치…풍성한 볼거리로 기대↑

  • 등록 2023-01-03 오후 2:46:31

    수정 2023-01-03 오후 2:46:31

‘불타는 트롯맨’의 한 장면.(사진=MBN)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피 튀기는 ‘트롯 혈투’를 예고하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를 준비해 시청자 기대감을 자극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불트’는 본선에 진출한 45팀 중에서 두 팀당 한 팀은 반드시 탈락하는 ‘팀 데스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예심 1위 황영웅과 9년 차 현역 민수현이 한 팀으로 나서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청자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가수 나훈아의 신곡 ‘체인지’의 퍼포먼스 무대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체인지’는 올 초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뮤직비디오 외에 방송에서 단 한 번도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된 없이 궁금증을 유발해왔던 상황이다. 이와 관련 ‘팀 데스매치’에서 ‘트롯레인저’로 나서는 강훈과 △정다한 △김중연 △박현호 △이하평이 방송 최초로 ‘체인지’의 퍼포먼스 무대를 꾸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팀 중 오직 한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 피도 눈물도 없는 ‘팀 데스매치’에서는 더 커진 상금 액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예인 대표단은 두 팀의 무대를 모두 감상하고, 두 팀 중 단 한 팀에게만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1명당 적립금은 30만원이다.

만일 13명의 선택을 모두 받은 경우에는 ‘13대 0’, ‘퍼펙트게임’으로 그 2배인 720만원의 잭팟이 터진다. 한 번에 720만원이라는 초대형 상금을 터트릴 주인공이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불트’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이번 ‘팀 데스매치’전은 원조 제작진이어서 가능한, 트로트의 한계를 넘어선 ‘물’이 다른 역대급 쇼가 압축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충격과 감동, 감격과 환호로 3시간을 꽉꽉 채울 ‘팀 데스매치’ 그 대서사시의 시작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3회는 이날(3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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