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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세븐의 미국 진출곡 ‘걸스’ 뮤직비디오가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11일(한국시간)한국과 미국, 일본 등의 음악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격 공개한 ‘걸스’ 뮤직비디오가 오후 7시 현재 마이스페이스 탑 비디오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이 시간까지 ‘걸스’는 총 23,940번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당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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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뮤직비디오에 대한 네티즌의 평도 나쁘지 않다.
세븐은 이외에도 '걸스'음원이 일본 아티튠스 R&B/소울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아이튠스 차트에서는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싱글 ‘걸스’는 발매 전부터 비욘세 '데자뷰’(Déjà vu), 데스티니 차일드의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등을 만든 세계적인 프로듀서 다크 차일드가 곡 작업을, 미국 정상급 여성 랩퍼 릴 킴이 피처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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