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사랑이 동생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했지만 실패"

  • 등록 2016-11-25 오후 5:14:52

    수정 2016-11-25 오후 5:14:52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시험관아기 시술 사실을 밝혔다.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지난 19일 발매된 야노 시호의 신간 ‘SELFCARE’ 속 인터뷰를 25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신간 인터뷰를 통해 추사랑을 낳은 이후 둘째를 갖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체외 수정으로 유산한 경험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야노 시호는 “이같은 이야기를 올릴 생각은 없었다”며 “최종 교정도 끝나 제본을 앞두고 있을 때 담당 편집자와 이야기 나누다가 ‘이 에피소드도 넣어보자’고 결정했다. 여러 사람들과 만나며 많은 것이 변화하기도 하고 새로운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주위의 힘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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