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배우 박용하와 박시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에서 첫 연인 호흡을 맞춘다.
한량처럼 살던 부잣집 사내가 부친의 회사 도산 후 복수를 위해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남자이야기'는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MBC '태왕사신기' 이후 오랜만에 극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박용하는 냉철한 M&A 전문가로 변신을 꾀하는 남성 역할을, 박시연은 그의 빚을 갚기 위해 술집에 나가는 연인 경아 역을 각각 맡았다.
▶ 관련기사 ◀
☞'마린보이' 김강우-박시연 베드신 난감...'18세냐 15세냐 고민되네~'
☞박용하, "재테크 수단은 적금...주식, 실제론 한번도 안해봐"
☞[포토]웃음보 터진 박용하-김민정, '우리 영화 쉬운 영화 아닌데...'
☞[포토]박용하, '실제로는 주식 한 번도 안해봤어요~'
☞[포토툰]김강우-박시연, '우리 베드신 너무 후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