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선우용여 "김범수 같은 스타일 딱 싫다"

  • 등록 2015-08-12 오후 1:28:13

    수정 2015-08-12 오후 1:28:13

사진=JTBC ‘님과 함께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친정엄마’ 같은 안문숙의 절친한 선배 선우용여가 김범수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밝혔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안문숙의 처가 식구와도 같은 선우용여, 박미선, 이의정과 만남을 가졌다.

녹화 당시 세 사람은 김범수와 만나자마자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꼬치꼬치 캐물어 김범수를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이 와중에 김범수는 마련된 음식을 손수 떠주거나 음료를 따라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며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범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안문숙의 ‘친정엄마’를 자처한 선우용여는 “사실 난 김범수 같은 스타일 딱 싫어한다”며 속내를 털어놔 안문숙을 당황케 했다.

이 자리에서 박미선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최필립을 거론하며 “이봉원이 아닌 필립씨와 함께 하겠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우용여-박미선 등 거침없는 지인들과 마주한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에피소드는 13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