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티파니 하차, 재발방지 위해 최선 다할 것"(공식입장)

  • 등록 2016-08-18 오후 6:45:25

    수정 2016-08-18 오후 6:54:2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전범기 논란으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프로그램과 논의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티파니가 광복절에 욱일기 디자인이 들어간 문구를 SNS에 올리는 잘못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티파니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도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협의 결과,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며 “향후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당분간 추가 멤버 충원 없이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SNS에 일장기 이모티콘과 전범기 디자인이 들어간 이모티콘 문구를 올리면서 질타를 받았다. 이후 티파니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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