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일(현지시각) ‘톰 크루즈가 최근 딸 수리 크루즈와의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가 멀어져가는 것을 느꼈고 사이언톨로지 포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최근 전화 통화에서 수리 크루즈는 현재 배우고 있는 발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아빠한테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를 들은 톰 크루즈는 자신이 수리 크루즈의 발레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생일, 학교 행사 등 수리 크루즈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일에 관심이 매우 많다”며 “전화 통화를 하면서 아마도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를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이언톨로지 교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 창시한 신흥 종교다.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전 세계 약 8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 관련기사 ◀
☞ 유호정, 화보서 파격 변신 '관능미 발산'
☞ [포토] 유호정, 매혹적인 자태
☞ [포토] 유호정, 파격 화보 '강렬한 분위기'
☞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비화 "차 두 대로 픽업.. 은밀하게 만나"
☞ '배용준♥' 박수진, 몸매 비결? 요가-웨이트 '애플힙 소유'
☞ '해투3' 이연복 셰프, 중식 대가 '짜장면 특급 레시피 공개'
☞ 윤박, 한고은과 키스신 후 "연애 많이 안 해봤니?" 굴욕
☞ 이종석-박신혜, 커플 팔찌? '다른 장소 같은 아이템 눈길'
☞ 이종석-박신혜, 4개월째 열애 중? '심야 데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