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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의 유작 앨범 수익금이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돕는 재단 설립에 사용된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현의 유작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어머니께 전달돼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한 종현의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종현은 지난달 18일 세상을 등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