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변신은무죄)대한생명, 프리미어덱스연금보험(VOD)

  • 등록 2006-11-24 오전 10:20:05

    수정 2006-12-01 오전 10:08:59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대한생명은 코스피200 지수에 연계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율을 제공하는 `프리미어덱스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최근 초회 보험료만 3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에 연계된 옵션에 투자해 코스피200지수 변동에 따라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액이 달라지도록 설계된 간접투자형 연금보험이다.

고객은 상승형과 하락형을 선택할 수 있다. 평가기간 중 매월 1일과 전달 1일의 코스피 지수를 비교해 상승과 하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주식시장의 상승장과 하락장과 연관이 없다.

매월 발생된 성과이익은 안정적으로 공시이율로 재투자된다. 예를 들어 어떤 고객이 `상승형`을 선택했을 경우 이달 1일의 코스피200 지수(종가 기준)가 전월에 비해 같거나 조금이라도 상승하게 되면 지수연계이자율을 적용한다.

반대로 하락했을 경우에는 부리되는 지수연계이자율은 없지만 연금계약순보험료를 연단위복리 1.0%로 계산한 최저기본적립금을 보장받는다.

이 때 적용하는 상승형, 하락형 지수연계이자율은 매 1개월(평가기간)마다 바뀌어서 공시되며, 일반적으로 공시이율의 약 2배 수준에서 결정된다.(9월 기준, 하락형 지수연계이자율 9.93%, 상승형 지수연계이자율 9.41%, 공시이율 4.9%).

향후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계약자는 주가지수연동기간 개시일로부터 6개월 경과후부터 1년에 6회에 한해 가입시점에 선택한 보험종류(상승형→하락형, 하락형→상승형)를 변경할 수 있다.

주가지수연동기간 이 후 연금개시 이전에는 해약환급금의 50%범위 내에서 1년에 4회까지 인출이 가능하다.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는 가입시 설정한 연간 총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할 수 있다.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과 특약보험료에 대해 연간 1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저보험료는 월납 보험료 20만원 이상, 적립형의 경우는 일시납 보험료 5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동영상보기] (http://www.edaily.co.kr/edailyTV/news/vod_news.asp?no=79420)

 
* 협찬 : 교보생명, 대한생명, 동부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신한금융지주, 알리안츠생명,
                푸르덴셜생명, LIG손해보험
* 후원 : 생명보험협회 (가다나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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