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헬로우깡통`(www.hellocan.co.kr)은 매운 쇠고기 숯불구이 메뉴인 `소불삼겹`의 소스에 대해 특허출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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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살, 지방으로 구성돼 있는 삼겹양지는 고소한 육질과 부드러운 지방이 적당히 배치돼 있어 차돌박이 보다 맛이 진하고 부드럽다.
이 삼겹양지를 2㎜ 두께로 자른 후 거기에 헬로우깡통만의 특제소스인 `소불삼겹소스`를 바르고, 참숯에 직화로 구우면 매콤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소불삼겹이 완성된다.
헬로우깡통은 이 소불삼겹소스에 대해 특허출원을 한 것이다.
콜팝치킨은 팝콘 크기 정도의 순살치킨(20조각)을 컵 한 개에 담아 콜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다. 또 콜팝치킨이 패밀리 사이즈 컵에 풍성하게 담긴 `빅콜팝`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기능성 신발 업체인 히렌슈(www.magicheel.com)는 최근 보행 시 충격을 최대한 흡수해 주는 특허 받은 힐센서가 부착된 `매직힐`을 선보이고 대리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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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은 피자의 맛을 좌우하는 도우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또한 피자치즈는 100% 자연산을 사용해 웰빙 푸드를 고집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뽕뜨락의 강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큰 사이즈에 있다. 6000원의 가격으로 3~4인용으로 먹는 14인치 대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감자탕과 보쌈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수누리`는 건강식품 중 하나인 청국장을 이용한 제조기술로 특허인증을 받았다.
가르텐 호프&레스트(www.garten.co.kr)의 냉각테이블도 특허를 통해 시장 장악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가르텐 만의 특허 받은 냉각테이블에 아이스 잔을 꽂으면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4~6℃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맥주의 탄산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줘 톡 쏘는 맛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삼성교육(www.artory.or.kr)은 영어교육 시장 중 유아영어교육시장에서 영어와 미술을 접목한 브랜드 영어미술 놀이터 `아토리`로 특허를 획득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섰다.
아토리는 24개월에서 10세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통합적, 입체적 교육체계를 구축해 표현활동뿐만 아니라 놀이 활동, 감상활동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