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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의 마지막 날, 청춘여행을 콘셉트로 자유여행을 즐기기로 한 남궁민-홍진영 부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진영과 스펙터클한 여행을 원했던 남궁민은 초고층 빌딩에서의 익스트림 체험을 제안했다.
비 오는 초고층빌딩 꼭대기에서 우비소녀처럼 커플로 우비를 맞춰 입은 두 사람.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던 진영은 잔뜩 겁을 먹었고 이런 진영을 달래가며 익스트림 체험을 즐기는 남궁민. 입이 삐죽 나와 아기처럼 우는 진영을 귀엽다는 듯 달래던 남궁민은 “진영이는 천사야” 하며 닭살애정을 과시한다.
진영은 “남궁민을 만나 사랑받아서 예뻐졌다“고 얘기하고, 진영의 말이 귀여운 듯 남궁민은 “자전거 타다 뽀뽀해봤냐”고 돌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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