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공식]

  • 등록 2021-12-17 오전 7:25:18

    수정 2021-12-17 오전 7:25:18

(사진=소니픽쳐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개봉 2일 차인 전날 2793개 스크린에서 일일 39만 10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2만 7068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5일 개봉 첫날에만 63만 51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던 ‘분노의 질주9’의 40만 명을 가뿐히 제친 수치로, 전작 마블 영화인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기록한 29만 명을 2배 이상 뛰어넘었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성장담을 담았다. 이 때문에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각기 다른 차원의 빌런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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