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50분 만에 홈쇼핑 21억원 매출 '프로완판러'

  • 등록 2022-09-08 오전 6:56:05

    수정 2022-09-08 오전 6:56:05

(사진=엠넷 ‘TMI 뉴스 쇼’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엠넷 예능 ‘TMI 뉴스 쇼’가 슈퍼주니어 신동을 완판 스타로 꼽았다.

‘TMI 뉴스 쇼’는 7일 방송에서 ‘완판 행렬! 스타들의 품절템’ 차트를 다루며 신동을 9위에 올렸다.

‘TMI 뉴스 쇼’는 신동이 과거 멤버들과 함께 홈쇼핑에 출연하면서 입은 패딩이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TMI 뉴스 쇼’에 따르면 신동이 출연한 홈쇼핑에서는 방송 30분 만에 패딩 110 사이즈가 매진됐다. 또 4300콜 이상 받으며 동시접속 최다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TMI 뉴스 쇼’는 “신동 덕에 50분 만에 패딩 2만개가 팔렸다”며 “무려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셀프케어 브랜드 홈쇼핑에 출연, 30분 만에 제품을 매진시키며 ‘프로 완판러’의 위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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