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으로 안정적 수익 가능한 주점창업

주점 프랜차이즈 `월선네` 20일 성공전략 공개
  • 등록 2010-08-20 오전 8:37:07

    수정 2010-08-20 오전 8:37:07

[이데일리 EFN 이준 객원 기자]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는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업종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주점이 1억원 이상의 고비용 투자가 전제되어야 하고, 운영도 쉽지 않아 소자본창업을 목표로 하는 대부분의 초보창업자에게는 위험이 큰, 쉽지 않은 사업이다.

최근 새롭게 론칭한 주점 프랜차이즈 `월선네`(www.wolsunne.com)는 초보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주점 아이템이다.
 
월선네는 막걸리전문점이라는 트렌드 아이템에 격조 있는 콘셉트와 탁월한 메뉴 경쟁력 등 가맹점 성공을 위한 필수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한식전문으로 유명한 ㈜맛있는상상의 신규 브랜드 `월선네`는 수 개월간의 기획을 통해 소자본창업, 매출다변화라는 확실한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우선 창업비용이 15평형(점포 임대료 제외) 기준, 4000만원대 초반 정도로 유사 브랜드보다 훨씬 낮게 책정돼 있다. 가맹점 개설 시 불필요한 요소들은 과감히 생략하고, 본사의 수익 비중을 낮추면서 창업자들의 초기투자비용을 절감시켰다.

인기 한식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는 본사로부터 공급 받는 한정식 수준의 안주와 식사메뉴를 통해 가맹점은 저녁 이후 시간대 주류 판매뿐 아니라, 점심 저녁 식사손님을 유치해 매출대비 30~40%대 높은 순익을 남길 수 있다.
월선네 양지점

검증된 본사의 내실 있는 기획으로 탄생한 `월선네`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대 가맹점 6곳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월선네는 오는 20일 오후3시 월선네 야탑점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 브랜드 소개와 주점 프랜차이즈 시장분석, 소자본주점창업 성공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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