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평균가 2억 책상 보유…스타 인테리어 아이템 1위

  • 등록 2021-06-17 오전 7:19:22

    수정 2021-06-17 오전 7:19: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유아인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의 가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net ‘TMI뉴스’는 ‘스타의 인테리어 아이템 베스트 13’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TMI뉴스’는 차트 1위로 배우 유아인을 꼽았다. 그러면서 서울 이태원에 있는 유아인의 집 인테리어 아이템 견적이 약 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해당 아이템들의 가격도 일부 공개했다.

‘TMI뉴스’는 유아인 집 마당에 있는 조명이 약 1000만원, 내부에 있는 곰돌이 디자인 소파는 약 3700만원, 와인룸에 있는 약 4000만원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800만원 상당의 앤트 의자와 테이블 세트, 2000만원 상당의 간이 침대 등이 유아인의 집에 있다고 전했다.

가장 비싼 아이템은 책상이었다.

‘TMI뉴스’는 유아인 집 서재에 있는 목재 책상이 목가구의 대가로 통하는 조지 나카시마가 만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책상의 거래가가 최소 약 1억원이며 상태에 따라 약 3억원에 거래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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