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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KBS2 금토 미니시리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8년 차 베테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아 까칠함은 기본 허세와 허당기 충만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효진의 사랑스러움은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카메라가 돌지 않는 휴식시간에는 까칠한 ‘쌈닭’의 모습은 사라지고 대신 러블리한 미소와 눈을 뗄 수 없는 꽃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또 공효진은 무대 사고 장면을 위해 실제로 무대 위를 뛰어다니고 바닥에 드러눕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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